Internet Explo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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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 배포하고 있었'''던''' Windows, Windows Phone, 엑스박스360, 엑스박스 원용 웹 브라우저.[2] 약어는 IE이다.
2. 상세 내용
이름은 말 그대로 '''인터넷(Internet) 탐색기(Explorer)'''라는 매우 직관적인 이름. 보통은 두문자만 따와 '''IE'''로 부른다. 한 때 인터넷 브라우저 점유율의 대부분을 장악했을 정도로 범용적인 브라우저였으나, 지금은 구시대의 유물에 가깝다. 사실 마이크로소프트 오리지날은 아니고 모자이크라는 웹 브라우저를 사들여 발전시킨 것이다.[3] 인터넷 익스플로러 6.0에서만 해도 인터넷 익스플로러 정보 페이지에서 'Based on NCSA Mosaic. NCSA Mosaic^TM^' 이라는 문구를 찾아볼 수 있다.# 엔진 이름은 트라이던트. 하지만 제작사에서도 그 이름을 언급하지 않는 판이다.[4]
explorer.exe와 혼동되는 경우도 있는데, explorer.exe는 Windows 탐색기이고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i'''explore.exe[5] 이다. 하지만 배치 파일 명령어에서는 explorer라고만 하면 탐색기가 뜨지만, explorer https://namu.wiki 라든지 이렇게 주소를 뒤에 붙이면 인터넷 창이 뜬다. 엄밀히 말해 explorer 뒤에 주소를 붙이는 것은 바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실행하는 게 아니라, Windows 탐색기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실행하는 것이다. IE 6까지는 Windows 탐색기가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바뀌었으나, IE 7부터는 분리되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따로 실행된다.
Microsoft Windows를 살 때 일부러 뺀 버전(E 버전)[6] 을 사지 않는 한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고객의 웹 브라우저 선택권을 침해한다는 점에서 대차게 욕을 먹었으나[7] 결국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를 골로 보낸 후 거의 95% 가까운 시장 점유율로 완벽한 독점 체제를 유지해 오며 명실상부한 웹 브라우저계의 본좌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2004년에 등장한 모질라 파이어폭스, 2008년 말에 등장한 구글 크롬 등과 같이 속도와 성능이 훨씬 더 뛰어난 웹 브라우저가 등장해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을 조금씩 갉아먹는 중. 그래서 그런 건지 통계 사이트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은 뒤죽박죽으로 표시되는 경향이 있다.[8] 현실적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에 제대로 일격을 날린 건 저 두 웹 브라우저의 성능 때문이라기보단, 스마트폰 확산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스마트폰 시장 진입 실패로 iOS·안드로이드 웹 브라우저들이 시장을 장악했기 때문이다.
윈도우용 말고도 맥 OS용과 유닉스용도 있었지만 11년도 전에 지원이 중단되었다. macos용 #1 macos용 #2 UNIX용 #1 #2
처음에는 애플이 몇 년간 인터넷 익스플로러 for Mac을 macOS에 넣기로 계약했는데, 계약 기간이 만료되자 Safari 웹 브라우저를 따로 개발해 대체했다. 초기 버전은 맥용 인터넷 익스플로러보다 좀 처졌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이 다시 계약 기간을 연장해줄 거라고 생각했다는 후문이 돌았으나 애플은 사파리로 넘어간 이후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다. 물론 엣지가 나오면서 간만에 맥용으로 나오게 되었지만. 참고로 macOS용은 OS X의 10.4 버전까지만 지원하므로 현재의 맥에서는 설치가 불가능하며, UNIX용은 solaris와 HP-UX용으로 나왔는데 해당 운영 체제도 버전업이 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이 바뀌었으므로 현재는 혹여 설치 파일을 구하더라도 사용이 어렵다.[9]
게다가 모바일 시장을 장악하다시피 한 iPhone, iPad에서는 사파리, 크롬 같은 웹 브라우저를 쓰면 된다. 더군다나 OS X에서는 파이어폭스나 크롬도 잘 돌아가기 때문에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설 자리가 없다. 구글이 만든 안드로이드야 두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한국 사이트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려면 어쩔 수 없이 찾게 되었었다. 그 이유는 ActiveX. 대다수의 게임, 뱅킹, 그 외 등등 인터넷 익스플로러밖에 안 돌아가는 ActiveX를 쓰는 사이트가 많아 다른 웹 브라우저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유저들은 답답해서 미칠 지경. 그러나 요즘에는 웬만한 곳은 다 EXE 응용 프로그램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로 이용을 못하는 곳은 거의 없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웹 브라우저인 Microsoft Edge를 오픈 소스 기반의 크로미움 엔진으로 전환하고 이를 주력으로 밀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사실상 운영 체제의 구석에 버려진 웹 브라우저가 되었고, 필수적인 보안 업데이트를 제외하면 최신 기술이 적용되고 있지 않다. ActiveX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던 한국에서도 이제 대부분 Chrome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자는 그리 많지 않게 된 상황. 엣지의 크로미움화와 더불어 Windows에 내장된 트라이던트 엔진의 점진적인 크로미움화 추세에 따라 윈도우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비중은 점점 축소되고 있다.
2020년''' 11월 30일'''부터는 Microsoft Tea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지원이 종료되었다. 또한 2020년 8월 19일(현지시간 18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Microsoft 365(오피스부분만)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지원을 '''2021년 8월 17일 부로 완전히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계속 지원될 예정인데 이는 윈도우 10의 구성 요소에 해당되므로 지원 주기는 윈도우 10에 맞춰 따라가기 때문이다.
2021년 현재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강하게 권장'''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다른 최신 브라우저들보다 보안에 취약하며 속도가 느리고, 2015년 이후 표준 CSS, 자바스크립트에 추가된 기능들이 지원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유튜브에는 영상을 다른 창이 최대화되어 가렸을 때에 자동으로 영상의 재생을 막고 음성만 재생되게 하여 자원을 절약하는 기능이 있다. 하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이러한 기능을 사용할 수가 없다. 따라서 아예 Codepen.io처럼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접속 자체를 막는 사이트들도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며 엣지에는 유튜브 같은 곳은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들어가면 자동으로 엣지로 강제 실행되게 하는 기능이 있다.
3. 장단점
3.1. 장점
인터넷이 막 성장을 시작할 무렵 윈도우를 사용하는 대다수의 유저들에게 손쉽게 인터넷을 접할 수 있게 한 웹 브라우저. 초기 인터넷이 급속하게 성장한 데는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와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발전을 계속한 것이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웹 브라우저의 무료화를 가져와 인터넷의 보급에 기여한 것도 어쨌든 업적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끼워팔기 신공 덕분에 넷스케이프가 3.0 이후에 유료화되었던 것이 다시 무료화로 돌아가는 등, 이후의 웹 브라우저 유료화 시도가 원천봉쇄당한 것은 사실이다. 덕분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잊을 만 하면 유럽 연합 등 이곳저곳에서 반독점 관련 벌금형을 선고받고 있다.
3.2. 단점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어둠으로서 가장 대표적인 것은 '''독점 시장에서 기술 발전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를 윈도 끼워팔기로 고사시킨 이후 사실상 추가적인 개발이 없었다. 5년간 2번의 서비스 팩 업데이트 이외에는 기능 개선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 인터넷 익스플로러 6이 한창 잘 나가던 시절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새 버전을 출시하지 않겠다'''" 면서 '''웹 브라우저 개발팀을 해체'''시켰던 경력까지 있었다. 모질라 파이어폭스가 슬슬 점유율을 늘리면서 다시 개발팀을 소집했다고 할 정도. 모질라 재단에서는 "'''우리의 가장 커다란 성과는 파이어폭스 3.0이 아니라 인터넷 익스플로러 7.0이다'''" 라고 조롱섞인 평가한 적도 있다.#
또한 미국에서 시장 지배력을 이용해 넷스케이프를 윈도 끼워팔기로 고사시켜 셔먼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스탠더드 오일이나 AT&T처럼 회사를 분할할 위기에 처한 적도 있었다. 1심에서 회사를 두 조각 내라는 판결까지 받았지만, 항소심에서는 1심의 회사 분할 명령을 취소했다. 그러나, 셔먼 반독점법 위반을 인정했고 하급심의 제재 조치에 대해 시장 독점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적절한 이유를 제시하지 못했다며 1심으로 사건을 환송했다. 그러던 와중 친기업 성향의 조지 워커 부시 행정부가 들어섰고, 법무부와 합의해 사건을 종결시키는데 성공했다.
게다가 다시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버전업이 재개되면서 이걸 자사 운영 체제의 세일즈 포인트로 잡는 바람에[10] 특정 지역에서는 판올림이 생각 이상으로 더뎠다. 물론 이것은 인터넷 익스플로러만의 문제뿐만이 아닌 ActiveX, 공인인증서 등 복합적인 면이 작용했지만.
그 당시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있던 문제점에 대해서는 하위 문서로 나누어 둔다. 이 문제점들은 인터넷 익스플로러 10 버전 이상부터는 해당 사항이 거의 없다.
릴리즈 주기가 매우 길어서 최신 웹 표준의 지원과 버그 수정이 굉장히 느리다는 문제도 있었다. 구글 크롬이 극단적인 수준의 빠른 주기의 새로운 버전 출시로 최신 기술을 빠르게 수용하고 모질라 파이어폭스도 비슷한 수준의 릴리즈 사이클을 유지한 것에 반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메이저 릴리즈는 손에 꼽을 정도인지라... 한동안 개발자들이 최신 웹 표준 기술을 사용하고 싶어도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었다. 이 문제는 익스플로러를 대체하게 되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에서도 해결되지 않다가[11] 결국 엣지가 EdgeHTML을 버리고 크로미움 엔진을 채택하고 나서야 해결되었다.
4. 대한민국에서의 상황
- 참조 ActiveX/대한민국
심지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중·고등학교 컴퓨터 관련 교과목에서조차 웹 브라우저 프로그램의 예로 익스플로러와 망한 지 오래된 넷스케이프만 달랑 소개되어 있었다. 다행히 요즘은 교육과정이 개정돼서 그런지 중, 고등학교 컴퓨터 교과에 웹 브라우저로 익스플로러와 크롬이 같이 소개된다. 그리고 낮은 확률로 Safari와 파이어폭스도 같이 소개되는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압도적인 보급률로 인하여 '''익스플로러=인터넷'''으로 부르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물론 일부러 편의상 그렇게 부르는 사람도 소수 있지만 사람들에게 인터넷 익스플로러 아이콘을 보여주면 '인터넷 익스플로러'보다 '인터넷'으로 답변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다. 역으로 인터넷을 표현할 때 그냥 인터넷 익스플로러 아이콘을 가져다 쓰는 경우도 매우 흔하다.
또한 웹 페이지를 제작할 때 '''인터넷 익스플로러 이외의 웹 브라우저에 대한 호환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각종 사이트에 ActiveX나 비표준 코드[13] 를 남발하는 등의 많은 병폐가 발생했다. 크롬 같은 인터넷 익스플로러 이외의 웹 브라우저를 쓰는 사람이 거의 전무했던 과거에는 웹 표준을 무시한 채 '''인터넷 익스플로러 6에서만 잘 보이면 되겠지''' 하는 마인드로 제멋대로 코딩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현재 다른 브라우저, 아니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을 표준 모드로 사용하여 제멋대로 코딩되었던 과거의 웹 페이지를 보면 거의 대부분이 깨져 보인다. 이것은 지금은 영화사 대신 인쇄집들이 많은 충무로의 인쇄환경과도 비슷한데, 충무로에 있는 인쇄거리는 아직도 Mac OS에서만 돌아가는 QuarkXPress 3.3 버전을 쓰는 실정이다.[14] 사전작업을 해서 작업물을 보내주지 않으면 폰트 관련이나 레이아웃 문제가 반드시 발생한다.[15]
더 큰 문제는 '''ActiveX가 없으면 전자정부 시스템과 인터넷 은행 업무 및 대다수의 온라인 게임을 이용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예전에 AIR이나 FLEX로 대체하려는 시도는 있었지만 쉽지 않았고, 요즘에 HTML5가 있다고는 하나 완전한 대체는 어렵다. 요즘에는 대부분의 사이트가 EXE 설치 방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다른 웹 브라우저로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이 역시 편리하지도 않은 데다가 오히려 짜증을 유발하며 보안 위험성이 심각하다. 게다가 여러 가지 사이트의 프로그램, 아니 같은 곳에서 깔아야 하는 프로그램들이 충돌을 일으켜서 아예 윈도우가 맛이 가는 일도 다반사 이런 플러그인 위주의 대한민국의 웹 환경은 국가적 차원에서의 지원이 요구된다. 대한민국에서의 ActiveX 사용 실태에 더 알고 싶다면 해당 항목도 참고하도록 하자.
게임 포털 사이트 중 피망의 경우 '''접속하는 웹 브라우저가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아니면 무조건 막고 봤다'''. 같은 시기에 영세 업체인 엠게임이 파이어폭스도 완벽히 지원하고 있었고 막장 운영으로 유명한 넥슨은 게임 매니저를 따로 만들어 '''다른 웹 브라우저도 접속할수 있게 해놨고''' 한게임, 넷마블 같은 다른 업체들은 '''실행은 안 될지언정 적어도 열람까지 막지는 않았는데'''. 그래서 한동안 피망은 웃음거리가 되었다. 나중에 이런 여론을 알고 인터넷 익스플로러 외 다른 웹 브라우저도 접속을 허용했으며 현재는 전용 피망 스타터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웹 브라우저를 막론하고 게임 실행이 가능하게 해놓았다.
심지어 보편적인 웹 접근성을 보장해야 할 정부마저 이걸 뜯어고쳐도 시원찮을 판에 ActiveX가 없으면 전자행정 서비스를 거의 이용할 수 없게 해놓았다. 물론 당분간 고칠 생각은 없어 보였으나 2009년부터 전자정부 서비스를 대부분의 웹 브라우저로 열람할 수 있게끔 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여전히 인터넷 익스플로러 말고는 '사이트만 뜨는 수준' 에다, 웹페이지 제작 시 보안상의 이유로 인터넷 익스플로러 이외의 웹 브라우저도 반드시 신경써야 한다는 기본적인 상식마저 무시한 결과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안 보이는 주민등록번호가 다른 웹 브라우저에서는 그대로 보이는 일도 발생했다. 심지어는 2014년에 들어서 Windows XP 지원이 종료됨으로 모든 관공서의 PC를 Windows 7으로 교체했으나 행정시스템 인트라넷이 인터넷 익스플로러 8에서만 열리는 관계로 현재 인터넷 익스플로러 업데이트가 막혀있는 상황이다.
또한 상술할 압도적인 보급률 때문에 대부분의 악성 툴바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주 서식처로 삼는다.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인터넷 익스플로러 이외의 웹 브라우저에는 기생하지 못하므로 참고.
그래도 다행스럽게도 대한민국에서도 2011년을 기점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추락하여 현재는 크롬이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을 추월했다. 이는 스마트폰의 보급과 크롬의 선전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갉아먹는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크롬이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하락곡선과 거의 비슷한 모양으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강제 업데이트 이후로 인터넷 익스플로러 6 사용자층이 많이 줄은 것도 한몫 했다.
그리고 크롬 쪽에서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를 내장하기 시작하고[16][17] 웹페이지들도 웹표준을 서서히 지원해가고 있으며, 무엇보다 '''ActiveX가 없어도 되는 시스템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이 큰 원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10 이하 웹 브라우저들의 바닥을 기는 속도 때문에 갈아탄 사람이 많은 것'''이 원인이다.
2020년 9월 기준 한국 모든 플랫폼의 웹 브라우저 중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은 5.72%로 전 세계 모든 플랫폼 중 인터넷 익스플로러 점유율인 1.19%에 비하면 5배 가량 높고, 데스크톱 웹 브라우저끼리만 따져도 한국은 10.33%로, 전세계 2.51%보다 4배 가량 높은 수치이다. 2010년 한국 데스크톱 웹 브라우저 중 인터넷 익스플로러 점유율이 90%에 달했던 것에 비하면 격세지감이나, 전세계 점유율보다 4~5배 높은 기조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2020년 9월에는 네이버 웨일에게도 밀린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런데 헤럴드경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이 떨어지며 웨일의 점유율이 오른 것을 두고, 토종의 일격이라며 다소 국뽕스러운 기사를 쓰고, 유튜브를 유뷰트라고 쓰는 등,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사실 이런 기사는 기사형 광고, 즉 뒷광고일 가능성이 크다. 언론사가 미쳤다고 기업광고를 공짜로 해줄리 없기 때문. 조선일보,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기사를 쓴 바가 있다.
2021년에도 한국 공공사이트를 이용하다보면 간혹 해당 사이트에서 결제 등을 행해야할때 다른 브라우저 지원을 안 한다면서 익스플로러 이용을 강제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예시 이럴 땐 울며 겨자먹기로 익스플로러를 다시 켜야할때도 있다.
5. 버전
6. Edge 공개
2015년 1월 21일 윈도우 10 공개 행사에서 Microsoft Edge가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엣지는 기존 트라이던트 엔진(mshtml.dll)에서 레거시 코드를 전부 삭제하고 현대 웹 디자인과의 호환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전면적인 개조를 거친 새로운 엔진인 EdgeHTML을 기반으로 한 완전히 새로운 웹 브라우저로,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호환은 전혀 안 되며 오히려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극단적인 차이를 보인다. 이에 따라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더 이상 버전업이 되지 않으며 기업용 사이트 등을 위한 레거시 지원만을 위해서 Windows 10의 구석에 남겨질 예정이다. 단,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을 위한 각종 보안 업데이트와 기술 지원은 계속 지속될 예정이다. 이로써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ActiveX에 기반한 전 세계 각국의 기업망 및 전산 체계가 일대 변화를 맞을 예정으로, 대한민국 역시 이로부터 예외가 아니다.
특히 엣지 공개와 때를 맞춰서 Firefox와 Chrome도 ActiveX와 비슷한 외부 플러그인 API인 NPAPI의 지원을 완전히 종료할 계획이기 때문에 외부 플러그인에 의존하던 웹의 시대는 완전히 퇴출이 확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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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10 1703 크리에이터 업데이트에 포함되어 있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은 상단탭에 Edge를 실행시키는 아이콘을 포함하고 있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로 하여금 더욱 Edge로의 전환을 유도하고 있었다. 이외에도 새 창을 열 때 엣지를 실행하여 현재 페이지를 열 수 있게 제안했으며, 웹 브라우저 기본값을 변경할 때에도 Edge를 사용할 것을 권유하였다. 그러나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는지 업데이트를 통해 기본값을 해제로 바꾸었다.
2020년 3월에 유튜브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지원이 중단된다. 이는 유튜브에서 2017년에 도입한 새로운 UI가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호환되지 않는데, 더이상 기존 UI를 서비스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2020년 3월 전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11로 유튜브를 접속하면 지원이 중단될 예정이라는 노란 배너가 표시됐었다.
2020년 3월 이후에도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접속 및 영상 시청은 가능하나[18] , 파이어폭스나 크롬에서 볼 수 있는 UI가 아닌, 구식 UI로 표시되며, 여전히 지원이 종료된다는 노란색 배너가 표시된다.
2020년 7월 이후로 유튜브 접속 시 강제로 새로운 UI로 리다이렉트되며 옛 UI로 되돌아갈 수 없다. 이 상태에서 동영상 시청은 가능하지만 상당히 버벅거리고 일부 디자인이 깨져서 나오며 일부 기능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현재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제대로 지원되지 않는 사이트는 엣지 브라우저와 연동하여,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작동하지 않는 화면에 들어가게 되면 인터넷 익스플로러에는 이런 메시지를 띄우며 엣지 브라우저가 대신 해당 사이트를 여는 기능이 있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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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유튜브에 접속하려고 하자 엣지 브라우저가 유튜브를 대신 여는 모습이다. 엣지가 켜져있다면 새 탭을 생성하며, 실행되고 있지 않다면 엣지를 실행해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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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엣지의 설정창이다. 여기서 이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다.
7. 변종 웹 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오픈소스가 아니지만 의외로 변종이 많이 있다. 이것은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윈도우에 통합되어 있다 보니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웹 렌더링 엔진 라이브러리인 mshtml.dll을 다른 프로그램에서 갖다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변종 웹 브라우저는 프로그램 자체에는 엔진이 없고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웹 렌더링 엔진을 동적으로 연결(Dynamic Link)해서 사용한다.[20] 이 때문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변종 웹 브라우저도 모두 윈도우로 나온다. 여러 최적화를 하는 덕에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그대로 쓰는 것보다는 속도가 빠르고 기능도 많다.
변종 브라우저의 상세한 내용은 아래 각 문서를 참조하자. ☆표시는 다른 엔진도 같이 쓰는 경우.
- 스윙 브라우저 ☆: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엔진과 크롬의 블링크 엔진을 같이 쓰는 듀얼 엔진 웹 브라우저다. 현재 서비스 종료된 상태이다.
- Avant Browser ☆ - Ultimate Version은 게코와 WebKit 엔진도 포함되어있다.
- jwbrowser
- Maxthon ☆ - 버전 3부턴 WebKit 엔진도 같이 쓴다.
- 더 월드 브라우저 - 단, 버전 4는 크로미움 기반 웹 브라우저다.
- 아고라웹
- 웹마
- 슬레이프니르 - WebKit 엔진이 들어있다. 크롬의 확장 기능도 일부 지원.
- Wine Internet Explorer - Internet Explorer의 클론이며 Gecko 엔진을 사용하여 Wine Gecko라고 부르기도 한다.
8. 업데이트 정책과 구버전 보안패치 중단
마이크로소프트가 성능을 개선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내놓아도 사람들이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다. 원인은 사람들이 설치 버튼을 누르는 것을 '''귀찮아 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6가 한참 동안 살아있는 것에 경악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업데이트 방식을 바꾸게 된다.
기존의 업데이트는 사용자가 동의 버튼을 눌러야 설치가 되는 구조였다. 새롭게 바뀐 정책에서는 사용자가 거부(업데이트 블록킷 설치)하지 않으면 무조건 업데이트하며 안내 창 자체가 뜨지 않는다.
업데이트를 막으려면 블록 툴킷을 받아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고할 것. 하지만 2016년부터 블록킷은 쓸모없다. 왜냐하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2016년부터 각 운영 체제의 최신 버전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만 보안패치를 제공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관련기사
인터넷 익스플로러 10부터는 크롬처럼 업데이터가 내장되어 있다. 사용자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최신 버전으로 자동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2016년 1월 12일 구버전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대한 지원이 완전중단되었다. 아직도 구버전 인터넷 익스플로러라면 인터넷 익스플로러 11로 업데이트 하는 걸 권장한다.
8.1. OMG IE6
구글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상대로 결국 일을 벌이고 말았다.
- 첫째로 인터넷 익스플로러 8의 느려터진 트라이던트 엔진을 통채로 구글 크롬 엔진으로 바꿔 버리는 구글 크롬 프레임을 공개했다. 자세한 것은 구글 크롬 문서 참조.
- 둘째로 2010년 3월 1일부터 인터넷 익스플로러 6은 지원을 중단한다. 게다가 구글은 인터넷 익스플로러 6 지원 중단일에 맞춰 장례식까지 치렀다. 사실 그 이전부터 보안상의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전세계적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 6 퇴출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전세계적인 인터넷 익스플로러 6 퇴출 운동은 2010년 5월부터 Daum에서 국내 대형 포털 중에서 최초로 참가하였으며 2010년 6월 21일부터 네이버에서도 이어서 참가하였다.#[21]
결국 2012년 2월 13일부로 강제 업데이트가 결정되었다. 윈도 XP 사용자의 경우 인터넷 익스플로러 8로, 윈도 비스타와 윈도 7 사용자의 경우 인터넷 익스플로러 9로 강제로 업데이트했다.[23] 실제로 보안 관련 체크 리스트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버전 업데이트를 빼 버릴 정도로 인터넷 익스플로러 6 의존도가 높은 몇몇 기업들의 경우 최악의 경우 한동안 업무의 상당 부분이 마비될 수도 있다. 더 큰일인 건 그 중에 '''국가 기관'''도 있다는 것.[24] 결국 윈도우 자동 업데이트에 포함되고 약간 시간이 지나자 공공기관의 전산시스템, 특히 익스플로러 버전 미호환으로 악명 높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에서 실로 헬게이트가 열렸다. 노력해서 간신히 컴맹을 벗어난 나이 든 선생님들이 얼마나 혼란에 빠졌는지는 더 이상 말할것도 없다.
위와 같은 상황을 막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업데이트 방지 툴을 제공했다. 받아서 명령 프롬프트에서 실행하면 강제 업데이트를 막을 수 있다.
9. RemoteIE
2014년 11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웹 개발자들을 위해 맥이나 iOS, 안드로이드에서도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쓸 수 있는 RemoteIE 서비스를 시작했다.(아웃룩 계정 필요) 클라우드 컴퓨팅의 일종으로 클라우드 서버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실행시켜서 클라이언트로 스트리밍하는 것이다. 일반 사용자도 아웃룩 계정이 있다면 사용 가능.
사용 환경으로 윈도우(RT 포함), Mac OS, iOS, 윈도폰, 안드로이드가 있으며 관리자 권한을 주진 않아서 상당수의 액티브X는 설치할 수 없다. 액티브X를 요구하는 사이트에 접속할 경우 오류를 뱉어 사이트 자체를 제대로 이용할 수 없다. 한국어 입력 및 보기가 가능하다.[25] 접속 하는 동안 서버 자원을 계속 처묵처묵하기 때문에 1시간 이상 사용할 수 없으며, 10분 동안 입력이 없으면 세션이 종료된다.
서버가 외국에 있는 탓인지 warning.or.kr의 회피가 가능.
굳이 개발용으로 쓰는게 아니더라도 가장 가까운 지역을 East Asia로 설정해두면 상당히 빨라서 사이트 우회를 하기에는 상당히 적절하다. 위처럼 warning.or.kr 도 회피할 수 있기도 하고.
10. 기타
현재는 개선되어 타 웹 브라우저에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에 메모리도 덜 먹지만 그건 최신 웹 표준을 '''그나마''' 잘 지켜서 그랬지만, 과거 윈도 XP가 주력이던 익스플로러 6~8 시절에는 최신 웹 표준을 나몰라라했던 시절이라 극도로 느려터지다 못해 '''먹통이 되는 게 일상'''이라 아래와 같은 짤방으로 조롱을 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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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 무겁지만 무지막지한 속도[26] , 파이어폭스 - 다양한 바리에이션[27] , 오페라 - 심플하게 정확함, 사파리 - 낡았지만 쓸만함, 인터넷 익스플로러 - '''자살[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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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얼마나 느려 터졌는지 이런 식으로 풍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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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터 10억까지 반복 연산을 시킨 모습이다. 크롬은 1초, 파이어폭스는 5초가 걸렸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42초가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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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익스플로러는 '''크롬 인스톨러'''라는 식의 풍자도 있었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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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사태가 심각해지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대규모 투자를 하기 시작했다. 매일 200번이 넘는 테스트를 통해서 웹 브라우저를 개선 중이다.
엔진은 다르지만 둘 다 모자이크 출신인 덕분에 파이어폭스와 친하다. 마이크로소프트 문서에 더 자세히 기술되지만 영리단체일 때는 디스를, 비영리단체일 때는 지원을 아끼지 않는 마이크로소프트답게 모질라 시절에는 이스터 에그로 네스케이프의 상징인 공룡을 깔아뭉개는 영상을 넣었지만 파이어폭스로 비영리단체가 된 지금은 여우 모양의 케이크를 파이어 폭스 버전업 때마다 보내는 중이다. 다만 크롬 때문에 파이어폭스 버전업이 한 달에 한 번 꼴로 바뀌자 18을 마지막으로 보내지 못하는 중이다. 대신 파이어폭스 개발진들이 감사의 표시로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버전업 때마다 케이크를 대신 보내주는 중이다.
2016년 1월부터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이전 버전인 8, 9, 10 버전의 지원을 중단한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밝혔다.기사 참조 단, 2016년 1월 기준으로 지원이 종료되지 않으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을 설치할 수 없는 운영 체제일 경우 운영 체제 지원이 종료될 때까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지원도 계속된다. 예를 들어 Windows Vista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9가 마지막이므로 윈도 비스타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9은 윈도 비스타의 지원이 끝난 2017년 4월 11일까지 지원이 계속됐다.
Windows 7 기준 인터넷 익스플로러 3.0 등 매우 오래된 웹 브라우저는 설치되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 7과 같은 웹 브라우저는 절대로 설치되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Utilu IE Collection이라는 최신 윈도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1부터 인터넷 익스플로러 8까지 실행할 수 있는 패키지가 있다. 하지만 영문판밖에 지원되지 않아 한글로 사용하려면 한글판 설치파일에서 EXE와 DLL을 추출하여 덮어쓰기해야한다. 그리고 Windows 7에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7 설치는 막혀있는데 호환성 모드로 강제로 설치해서 실행하면 '''Windows 자체가 망가진다. 시스템 복원도 안 되는 경우가 있다.''' Windows 10도 같다.[30] 실제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강제로 버전 다운해서 설치해 본 결과 Windows 10 역시 부팅 불가에 빠졌다.
그리고 Windows 9X 시절에는 탐색기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하나로 쓰는 경우도 있었다.[31] 이건 지금 Windows 10에서도 통한다.
10.1. 나무위키와 인터넷 익스플로러
밑에 나와있듯이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에서는 나무위키의 몇몇 기능이 정상 작동하지 못하는 현상이 '''보이기는 하다.''' 이미지가 표시되지 않고 검색기능이 먹통이며 최근 변경과 최신글 모두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다.
이렇듯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문제로 나무위키 설정이 적용 안되는 버그가 있었다. 때문에 대다수 인터넷 익스플로러 이용자들은 사이드바를 강제로 달고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나무위키 개발진측에서는 더 이상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공식적으로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이용자들은 초기 설정 그대로 이용하던가 다른 웹 브라우저로 갈아탈 수 밖에 없는 실정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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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무위키 > 설정을 제외한 나머지 기능이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에서도 정상 작동하는 경우도 있다.
결국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자들의 호소를 반영했는지 2018년 1월 27일부터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자들도 설정 스킨을 적용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2018년 2월 4일부터 데스크톱 PC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는 사용자 한정으로 나무위키 생성 당시 리그베다 위키에서 넘어 온 문서들의 수정 내역 상단에 있던 "이 문서는 리그베다위키에서 생성되었으며......"라는 문구가 들어간 파란 박스가 사라졌다. 아울러 분류가 되지 않은 문서들의 상단에 표시되는 파란 박스 역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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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파란 박스가 정상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2019년 9월 하순 나무위키가 대대적으로 업데이트되면서 익스플로러에서는 문서의 역사 탭으로 들어가 문서를 비교하는 기능이 더 이상 먹히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이는 엣지 구 버전도 마찬가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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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서의 역사 탭으로 들어가 문서를 비교하는 기능이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에서도 정상 작동하는 경우도 있다. 아마도 일부 컴퓨터만 작동이 안되는듯 하다.
11. 버전별 지원 종료
- 인터넷 익스플로러 6 이상의 버전은 자세한 정보가 기록되어 있다. 출처는 하위 항목/마이크로소프트지원 센터.
- 인터넷 익스플로러 1/2는 Windows 95(이전 버전 포함)와 같이 2001년 12월 31일에 종료.
- 인터넷 익스플로러 3은 Windows NT 4.0 터미널 서버/엔터프라이즈 서버와 같이 2004년 6월 30일에 종료.
- 인터넷 익스플로러 4는 Windows NT 4.0 워크스테이션/서버와 같이 2004년 12월 31일에 종료.
- 인터넷 익스플로러 5는(5.5 포함) 2005년 12월 31일에 종료.
- 인터넷 익스플로러 6의 경우
- Windows NT 4.0: 2004년 12월 31일 종료.[EOS]
- Windows 98/ME: 2006년 7월 11일 종료.[EOS]
- Windows 2000: 2010년 7월 13일 종료.[EOS]
- Windows XP/Server 2003/2003 R2: 2011년 12월 31일 종료.
- 인터넷 익스플로러 7의 경우
- Windows XP: 2014년 4월 8일 종료.[EOS]
- Windows Server 2003/2003 R2: 2015년 7월 14일 종료.[EOS]
- Windows Vista/Server 2008: 2016년 1월 12일 종료.
- Windows Embedded for Point of Service(WEPOS, 임베디드용): 2016년 4월 12일 종료.
- 인터넷 익스플로러 8의 경우
- Windows XP: 2014년 4월 8일 종료.[EOS]
- Windows Server 2003/2003 R2: 2015년 7월 14일 종료.[EOS]
- Windows Vista/Server 2008/7/Server 2008 R2: 2016년 1월 12일 종료.
- Windows Embedded Standard 2009: 2019년 1월 8일에 종료.[EOS]
- Windows Embedded POSReady 2009: 2019년 4월 9일 종료.[EOS]
- 인터넷 익스플로러 9의 경우
- Windows 7/Server 2008 R2: 2016년 1월 12일 종료.
- Windows Vista: 2017년 4월 11일 종료.[EOS]
- Windows Server 2008: 2020년 1월 14일 종료.[EOS]
- 인터넷 익스플로러 10의 경우
- Windows 7/Server 2008 R2/8: 2016년 1월 12일 종료.[32]
- Windows Server 2012/Embedded 8 Standard: 2020년 1월 31일 종료.[33]
-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은 Windows의 지원 주기를 따른다.
- Windows 7/Server 2008 R2: 2020년 1월 14일 종료.[EOS]
- Windows Embedded Standard 7: 2020년 10월 13일 종료.[EOS]
- Windows Embedded POSReady 7: 2021년 10월 12일 종료.[EOS]
- Windows 8.1: 2023년 1월 10일 종료.[EOS]
- Windows Embedded 8 Standard/8.1 Industry: 2023년 7월 11일 종료.[EOS]
- Windows Server 2012/2012 R2: 2023년 10월 10일 종료.[EOS]
- Windows Server 2016: 2027년 1월 12일 종료.[EOS]
- Windows Server 2019: 2029년 1월 9일 종료.[EOS]
- Windows 10: 인터넷 익스플로러 자체가 단종되지 않는 이상 계속 지원된다.
12. 의인화
- 사진작가 Viktorija pashuta의 로고 의인화
이름은 아이자와 이노리(藍澤祈)[34] . 마이크로소프트 싱가포르지사에서 만든 공식 캐릭터다. 페이스북 정보에 의하면 1995년 8월 16일생[35] 이라고 한다. 참고로 같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인 실버라이트의 모에 캐릭터인 아이자와 히카루(藍澤光)는 대만 마이크로소프트 지사에서 만들었다.
페이스북
공식 홈페이지
트위터
이런 모에화도 나왔다.
13. 같이 보기
[1] Stable(안정화) 버전 기준[2] 과거에는 유닉스용과 Mac OS/Mac OS X용도 있었지만 현재는 더 이상 개발, 지원하지 않는다.[3] 사실 이거 말고도 엑셀(비지캘크, 로터스 1-2-3), 워드(워드퍼펙트), 파워포인트(Forethought 사 개발), 윈도우의 GUI(PARC)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 상품들 대부분이 오리지날이 있는 것들이다.[4] 다만 웹페이지에서는 자바스크립트에서 navigator.userAgent 값에 'Trident'가 있는 여부로 IE를 구분한다.[5] iexplore'''r'''.exe가 아닌 iexplore인 이유는 과거 FAT 파일 시스템에 존재했던 8.3 RULE의 잔재 때문이다. MS-DOS 시절에는 이름 8자 확장자 3자까지만 쓸 수 있었고, VFAT가 도입된 Windows 9x에서도 하위 호환성 때문에 대부분의 시스템 파일은 이름이 8글자를 초과하지 않았다. 이러한 불문율은 Windows XP까지 이어지다가 Windows Server 2003부터 사라져서 이 때부터 새로이 추가된 파일들은 파일 이름이랑 확장자가 8글자 3글자를 넘기기도 한다. 예를 들어 Microsoft Office 2007 이상 형식의 파일 확장자는 '''acc'''db, doc'''x''', ppt'''x''', xls'''x'''이며, ASP.NET 서버에서 사용하는 페이지의 확장자는 asp'''x'''이다.[6] 유럽권에만 발매되었다. EU에서는 웹 브라우저 다운로드 도구가 사라지면 안 된다고 웹 브라우저 선택 프로그램을 탑재하라고 했다.[7] 이 일로 비스타와 7은 K와 KN 버전으로 구분하고 KN에서는 미디어 플레이어와 메신저를 뺐다. 또한 기존에 출시했던 윈도우 XP도 타사 미디어 플레이어와 메신저를 설치할 수 있는 바로가기가 포함된 버전이 새롭게 발매되었고 기존의 PC에도 업데이트를 통해 두 바로가기가 추가되었다.#[8] 스텟카운터와 넷마켓쉐어의 통계 기준이 다 다르기 때문에 혼란이 있을 수 있다. 스텟카운터는 트래픽을 점유율의 기준으로 보고 넷마켓쉐어는 실제 사용자 수를 기준으로 보기 때문이다.[9] Windows 95시대의 소프트웨어를 Windows 10에서 구동이 잘 안되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10] 윈도 XP에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9 배제, 비스타에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10 배제, 윈도 8에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배제 등.[11] EdgeHTML 엔진이 윈도 구성요소에 종속된 부분이 많아서 엣지 업데이트 주기를 윈도 업데이트 주기와 맞출 수 밖에 없었다.[12] [image]
Windows 95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3.0까지 바로가기 이름이 "인터넷(The Internet)"이였다.(인터넷 익스플로러 4.0을 영어로 설치하면 Internet Explorer로 이름이 바뀌지 않는다.)[13] 가장 기본적인 DOCTYPE 조차 적지 않은 웹 사이트들이 상당히 많았다. 특히 나모 웹에디터나 제로보드4 등의 구식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만든 개인 홈페이지들이 이 문제를 가진 경우가 많다.[14] 이는 당시 QuarkXPress 제조사가 후속 버전 가격을 인상하자, 인쇄 업계들이 이에 반발해 담합해서 거부했기 때문이다.[15] 그나마 최근 들어서는 어도비 인디자인 등으로 갈아타는 추세.[16] 이전에도 별도 설치는 가능했다.[17] 이제는 그 플래시도 점점 배제되고, 급기야 지원 종료가 확정되었다.[18]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기준[19] Windows 10이라도 윈도우와 엣지의 버전 별로 다르다. 2004 버전에서는 이렇게 작동한다.[20] 모질라 파이어폭스나 구글 크롬의 확장기능에 있는 IE Tab도 같은 원리이다. 같은 방식으로 데스크톱 운영 체제인 OS X라든가 모바일 운영 체제인 iOS, 안드로이드가 앱 내 웹 브라우저 기능을 WebKit 엔진으로 구현하고 있다. 이 파일을 왜 별도로 내장하지 않는가라는 생각을 갖는 사람도 있을 텐데, 이건 '''엄연히 돈 받고 파는 윈도우즈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와인(소프트웨어) 문서에서 나와 있듯 윈도우즈에 있던 dll을 내장했다간 마이크로소프트의 너 고소 신공을 받을 지도 모른다.[21] 인터넷 익스플로러 11로 바꾸라고 하고 있다.[22] 하지만 NT 4.0, 98, 2000, Me사용자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 한다. 심지어 95는 더 오래된 인터넷 익스플로러 5.5를 써야 한다.[23] 이는 2012년 2월 당시 기준이며, 현재 윈도 7 사용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11로 강제 업데이트가 진행된다.[24] 꽤 많다. 이런 기관 혹은 부처에서 기존 인터넷 익스플로러 5나 6기반으로 만들어진 홈페이지를 인터넷 익스플로러 7 기반으로 업그레이드 해 달라고 요청한다. 이것 때문에 실제 업무 종사자들은 알겠지만 이런 요구를 받고 말싸움을 거쳐온 PM들이 미쳐버리려고 한다.[25] 윈도우 x64 버전과 안드로이드에서 확인.[26] 성능은 훌륭하지만 자원은 무지막지하게 먹어치운다는 의미. 실제 총도 엄청난 속도로 탄띠를 먹어치우고 구동용 '''전력'''까지 요구하니 램을 먹어치우고 노트북 파워도 독식하는 이 브라우저에게 알맞는 비유.[27] 총의 피카티니 레일처럼 여러가지 확장프로그램을 붙일 수 있다는 의미.[28] 물론 저 총은 합성이다. 리볼버의 기계적 구조로 인해 이런 형식으로 만들기 힘들며 만든 적도 없다.[29] 처음 컴퓨터를 받아 크롬을 설치하기 위해 실행하는 IE의 모습을 풍자 [30] 사실 Windows와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꼬여서 일어나는 문제로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지금까지도 Windows의 일부로 동작된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이건 Windows의 탐색기를 열어서 주소 칸에 URL을 때려넣어보면 기본 웹브라우저가 파이어폭스라든가 엣지 등으로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나오는 데서 알 수 있다.(진짜 이렇게 된다.) 이것은 Windows 10에서도 같다.[31] file:// 프로토콜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탐색기 같이 쓰는 경우.[EOS]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해당 OS의 지원 종료일과 동일하다.[32] Windows 8의 경우, OS 자체의 지원이 중단되어 Windows 8.1로 업그레이드(무료)가 필요하다.[33] Windows Server 2012/Embedded 8 Standard의 경우, Windows Update를 통해 Internet Explorer 11로 업데이트되었다.[34] 중국어로는 Lán zé qí로 읽는다.[35] 위의 '버전별 특징' 을 보다보면 알 수 있듯 IE 1.0의 출시일이다.
Windows 95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3.0까지 바로가기 이름이 "인터넷(The Internet)"이였다.(인터넷 익스플로러 4.0을 영어로 설치하면 Internet Explorer로 이름이 바뀌지 않는다.)[13] 가장 기본적인 DOCTYPE 조차 적지 않은 웹 사이트들이 상당히 많았다. 특히 나모 웹에디터나 제로보드4 등의 구식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만든 개인 홈페이지들이 이 문제를 가진 경우가 많다.[14] 이는 당시 QuarkXPress 제조사가 후속 버전 가격을 인상하자, 인쇄 업계들이 이에 반발해 담합해서 거부했기 때문이다.[15] 그나마 최근 들어서는 어도비 인디자인 등으로 갈아타는 추세.[16] 이전에도 별도 설치는 가능했다.[17] 이제는 그 플래시도 점점 배제되고, 급기야 지원 종료가 확정되었다.[18]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기준[19] Windows 10이라도 윈도우와 엣지의 버전 별로 다르다. 2004 버전에서는 이렇게 작동한다.[20] 모질라 파이어폭스나 구글 크롬의 확장기능에 있는 IE Tab도 같은 원리이다. 같은 방식으로 데스크톱 운영 체제인 OS X라든가 모바일 운영 체제인 iOS, 안드로이드가 앱 내 웹 브라우저 기능을 WebKit 엔진으로 구현하고 있다. 이 파일을 왜 별도로 내장하지 않는가라는 생각을 갖는 사람도 있을 텐데, 이건 '''엄연히 돈 받고 파는 윈도우즈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와인(소프트웨어) 문서에서 나와 있듯 윈도우즈에 있던 dll을 내장했다간 마이크로소프트의 너 고소 신공을 받을 지도 모른다.[21] 인터넷 익스플로러 11로 바꾸라고 하고 있다.[22] 하지만 NT 4.0, 98, 2000, Me사용자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 한다. 심지어 95는 더 오래된 인터넷 익스플로러 5.5를 써야 한다.[23] 이는 2012년 2월 당시 기준이며, 현재 윈도 7 사용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11로 강제 업데이트가 진행된다.[24] 꽤 많다. 이런 기관 혹은 부처에서 기존 인터넷 익스플로러 5나 6기반으로 만들어진 홈페이지를 인터넷 익스플로러 7 기반으로 업그레이드 해 달라고 요청한다. 이것 때문에 실제 업무 종사자들은 알겠지만 이런 요구를 받고 말싸움을 거쳐온 PM들이 미쳐버리려고 한다.[25] 윈도우 x64 버전과 안드로이드에서 확인.[26] 성능은 훌륭하지만 자원은 무지막지하게 먹어치운다는 의미. 실제 총도 엄청난 속도로 탄띠를 먹어치우고 구동용 '''전력'''까지 요구하니 램을 먹어치우고 노트북 파워도 독식하는 이 브라우저에게 알맞는 비유.[27] 총의 피카티니 레일처럼 여러가지 확장프로그램을 붙일 수 있다는 의미.[28] 물론 저 총은 합성이다. 리볼버의 기계적 구조로 인해 이런 형식으로 만들기 힘들며 만든 적도 없다.[29] 처음 컴퓨터를 받아 크롬을 설치하기 위해 실행하는 IE의 모습을 풍자 [30] 사실 Windows와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꼬여서 일어나는 문제로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지금까지도 Windows의 일부로 동작된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이건 Windows의 탐색기를 열어서 주소 칸에 URL을 때려넣어보면 기본 웹브라우저가 파이어폭스라든가 엣지 등으로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나오는 데서 알 수 있다.(진짜 이렇게 된다.) 이것은 Windows 10에서도 같다.[31] file:// 프로토콜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탐색기 같이 쓰는 경우.[EOS]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해당 OS의 지원 종료일과 동일하다.[32] Windows 8의 경우, OS 자체의 지원이 중단되어 Windows 8.1로 업그레이드(무료)가 필요하다.[33] Windows Server 2012/Embedded 8 Standard의 경우, Windows Update를 통해 Internet Explorer 11로 업데이트되었다.[34] 중국어로는 Lán zé qí로 읽는다.[35] 위의 '버전별 특징' 을 보다보면 알 수 있듯 IE 1.0의 출시일이다.